일어나긴 새벽에 일어났는데 왜그리 바쁘던지~~오분지각하고 도착하니 오붓하니 친구들이 와있다.
버스가 출발하여 거의 도착했다 싶더만 방향을 잘못잡아 산을 오르락 내리락 지방산을 갈땐 이래서
새벽에 가는게 딱좋아 ~ㅋ 남들 점심먹을때 산에 오르니 땀은 비오듯 흐르고 다행히 코스가 짧아
가볍게 산행하고 내려와 점심을 먹을수 있었다. 넘 배고파서인가 아님 간식을 먹어서 그런가
내가 좋아하는 삼겨비가 있어도 몇점 들어가지가 않는다.
강가에서 적당히 놀고 집에 오는데 버스안에서 친구들덕에 어찌나 웃었던지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린거 같다. 담달에도 날 잘잡음 또 가야할텐데~~~ㅋ
친구가 넘 잘찍어서 멋있어서 한장 가져옴~
정말 날씨도 덥고 여름날씨가 따로 없었다.
참 지쳐있는데 사진찍자고 하면 기운빠진다. 그래도 웃어야겠지??ㅋ
인상 안쓰려고 했는데 또 인사을 썼군 ㅋ
향숙이랑 사진찍어 달랬드만 샘났나?? 별루 안이쁘게 나왔당 ㅋ
정말 역광이라 어둡게 나왔군 ~~밑에서 찍더만 ㅋ
독사진 치고 오늘 젤 나은거 같다 ㅋ
단체사진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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