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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악세사리 보관하는 방법

수니천사 2017. 8. 31. 15:49

1. 다이아몬드
결혼예물로 받은 소중한 보석!
다이아몬드 악세사리를 하고 주방일을 하거나 향수 등을 뿌리면 흠집이 생기고 투명도가 떨어지게 되요.
이렇게 광채를 잃었을 경우에는 끓인 물에 소량의 중성세제를 넣고 잘 풀어서 5분정도 담가두었다가 헹구고 자연건조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단!! 아무리 부드러운 천이라고 해도 문지르는건 좋지 않아요.

오히려 흠집이 생기거나 투명도를 상실할 수 있거든요.
보관할때는 구입시 받아온 보석함에 넣어두고 1년에 한번정도는 전문 보석상에

 손질을 맡기시는게 좋겠네요!



2. 금제품
악세사리중에 금제품이 가장 많죠!
금제품은 미지근한 우유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궈서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윤기가 싹~~~ 되살아나요! 또 보석이 촘촘히 박혀있는 제품은 면봉을 사용해서 정기적으로 먼지를 제거해 주시고~ 물기가 있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세요.

금제품도 다른 보석처럼 비닐백 등에 따로 넣어서 보관하시구요~



3. 진주제품
인어의 눈물이라는 진주!!
진주는 작은 충격에도 표면에 흠집이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다른 보석과 함께 보관하기보단 비닐백에 넣어서 따로 두는것이 좋답니다~
얼룩이 졌을 경우엔 부드러운 헝겊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그래도 잘 지워지지 않으면 보석 전문점으로 맡기는게 좋아요.
산성물질이 닿게되면 색이 변할 수 있기때문에 산성세제로 닦거나 수돗물이 닿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



4. 은제품
여름악세사리들은 은제품이 많죠~
은이나 은으로 도금한 제품은 다른 보석과 분리해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다른 보석의 색깔을 변하게 할 수 있거든요.
비닐백에 넣어서 따로 보관하면 더러움이 덜타기도 하고~ 거뭇하게 변하는 현상도

방지할수 있죠!
색깔이 변했을때는 은전용 세척제나 치약 등으로 닦으면 처음처럼 깨끗~!!



치약
은제품 세척제로 가장 많이 알려진게 치약이에요-
칫솔에 묻혀서 꼼꼼하게 닦는데 좀 오랫동안 문질러야 깨끗하게 지워진답니다.

웬만한 더러움도 말끔하게 제거되고 나중에 부드러운 천으로 몇번더 문질러주면 광택도 반짝반짝

실버크리너
은 악세사리 전문점에서 실버크리너를 팔아요.
사용설명서에는 2초정도 담갔다 뺀 다음 물로 헹궈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된다고 써 있죠!
단!! 실버크리너에는 산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금이나 진주 등 다른보석에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해요!!!그리고 용액이 손에 닿지 않도록 반드시 핀셋을 사용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출처 : 행보기의비즈홀릭(DIY-수공예모든것)생활공예.비즈공예.리본공예
글쓴이 : 행보기º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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