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악세사리 보관하는 방법
1. 다이아몬드
결혼예물로 받은 소중한 보석!
다이아몬드 악세사리를 하고 주방일을 하거나 향수 등을 뿌리면 흠집이 생기고 투명도가 떨어지게 되요.
이렇게 광채를 잃었을 경우에는 끓인 물에 소량의 중성세제를 넣고 잘 풀어서 5분정도 담가두었다가 헹구고 자연건조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단!! 아무리 부드러운 천이라고 해도 문지르는건 좋지 않아요.
오히려 흠집이 생기거나 투명도를 상실할 수 있거든요.
보관할때는 구입시 받아온 보석함에 넣어두고 1년에 한번정도는 전문 보석상에
손질을 맡기시는게 좋겠네요!
2. 금제품
악세사리중에 금제품이 가장 많죠!
금제품은 미지근한 우유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궈서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윤기가 싹~~~ 되살아나요! 또 보석이 촘촘히 박혀있는 제품은 면봉을 사용해서 정기적으로 먼지를 제거해 주시고~ 물기가 있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세요.
금제품도 다른 보석처럼 비닐백 등에 따로 넣어서 보관하시구요~
3. 진주제품
인어의 눈물이라는 진주!!
진주는 작은 충격에도 표면에 흠집이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다른 보석과 함께 보관하기보단 비닐백에 넣어서 따로 두는것이 좋답니다~
얼룩이 졌을 경우엔 부드러운 헝겊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그래도 잘 지워지지 않으면 보석 전문점으로 맡기는게 좋아요.
산성물질이 닿게되면 색이 변할 수 있기때문에 산성세제로 닦거나 수돗물이 닿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
4. 은제품
여름악세사리들은 은제품이 많죠~
은이나 은으로 도금한 제품은 다른 보석과 분리해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다른 보석의 색깔을 변하게 할 수 있거든요.
비닐백에 넣어서 따로 보관하면 더러움이 덜타기도 하고~ 거뭇하게 변하는 현상도
방지할수 있죠!
색깔이 변했을때는 은전용 세척제나 치약 등으로 닦으면 처음처럼 깨끗~!!
치약
은제품 세척제로 가장 많이 알려진게 치약이에요-
칫솔에 묻혀서 꼼꼼하게 닦는데 좀 오랫동안 문질러야 깨끗하게 지워진답니다.
웬만한 더러움도 말끔하게 제거되고 나중에 부드러운 천으로 몇번더 문질러주면 광택도 반짝반짝
실버크리너
은 악세사리 전문점에서 실버크리너를 팔아요.
사용설명서에는 2초정도 담갔다 뺀 다음 물로 헹궈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된다고 써 있죠!
단!! 실버크리너에는 산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금이나 진주 등 다른보석에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해요!!!그리고 용액이 손에 닿지 않도록 반드시 핀셋을 사용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