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도보여행

박칼린연출 국악공연(1월18일)

수니천사 2018. 1. 19. 10:56

모이는장소: 서대문역5번출구로 나와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 7시50분

시간이 널널해 여유있게 나간다고 나갔어도 도착하니7시가 안되어 역사안에서 있다가

추운느낌 들어 나와서 걷다보니 다행히 보인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저녁을 먹었다기에

나도 배는 고프지않지만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눈에 띄어 동생과 언니를

꼬셔 식당에 들어가 떡국으로 때우고 공연장에 들어가니 헐 공연시간이 한시간밖에 안되네

덴장 그럼 안먹어도 될뻔했는데~할수없지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난 스트레스 풀것만 찾다보니 국악이 좀 익숙하진 않았는데 보다보니 무슨 미로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역시 언제들어도 우리 음악은 한이 서린 느낌이 든다.

박칼린이 연출했다기에 얼굴이라도 볼수 있을까 싶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