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도보여행

뮤지컬"셰프"를 보고(3월16일)

수니천사 2018. 3. 17. 21:41

공연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댓글을 달았다. 비보이 공연자만 보고 걍 젊은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어서~~ㅎ

시간보다 일찍가서 동생이랑 뭐라도 먹을까 싶어 갔는데 생각보다 늦어져 간식을 먹어서

안먹어도 될거같기에 그냥 보려고 했는데 동생이 배고픈지 분식을 먹자기에 같이 먹고

시간되어 들어가서 다른 회원들이랑 만나 자리에 앉아 있으니 공연을 하는데 역시 보길 잘했단

생각~웃고 떠들고 하다보니 어느새 한시간 반이 훌쩍 지나가고 집에갈시간이 되었는데

일어나기가 싫었다. 아쉬운 맘에 포토타임이 있기에 공연을 위해 애써준 배우분들과 기념컷 한장

ㅎ 역시 공연을 활력을 주는거 같아 좋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