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6월15일)

모이는곳: 교대역14번출구 아침 7시10분 4시30분에 일어나 다행히 오늘은 밥만 싸면 되니 후다닥 밥을 해서 조금 먹고 출발하니 넉넉하네

오후에 비온다했기에 좀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우선은 차가 잘 빠지니 좋네

난 평창올림픽때 가리왕산을 다 깍아놨다해서 아예 사라진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볼수 있다니 좋네

 

 

 

 

어쩜 이끼낀 모습이 이리 예쁠까? 두고두고 봐야겠다 ㅎ

 

 

 

여기엔 산목련이 지천으로 널려있는거 같다

후발대로 올라왔지만 그래도 단체는 한장 남겨야겠지 ㅎ

 

 

 

 

 

 

 

 

드뎌 200m 남은 지점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가야지 싶어 쉬었던곳 ㅎ

 

 

 

 

 

 

 

 

 

 

 

 친구가 보내준 물의정원 양귀비꽃이 넘 예뻐 여기에 같이 올려놔본다 ㅎ

14번째 인증샷을 남기며

가리왕산엔 주목들도 참 많다 속이 붉은색으로 되어있어 주목이라 한다 그리고 또한뜻은 살아천년 죽어 천년이라나?

 

 

 

 

 

 

 

 

 

색이 넘 예뻐 이렇게 사진찍고 놀때까지 여유롭고 좋았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