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나고야를 거쳐오사까에서 교토까지
수니천사
2008. 7. 31. 00:28
작년부터 베트남을 갈려고 생각했지만 일본을 가게 될줄 정말 몰랐다.
항상 일본하면 비싸다란 생각이 들었기에 엄두를 못냈는데~~~
친구랑 베트남 이야길 계속하다 우연찮게 일본이야기가 나오고 오사까를 가기로 했다.
가슴이 설렌다. 그저 가자고만 했지 도와준게 하나 없고 신경써준게 없어 미안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좋다. 날짜를 서로 맞추긴 했지만 내 휴가날짜랑 딱 맞는다.
그래서 갔지만 참 좋았다. 맘맞는 친구랑 가게되어 좋았지만 친구땜에 구석구석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 그랬는지 그저 마냥 좋았다. 그리고 현지에 있는친구도 만나 넘 좋았고~~
아마 다른 여행도 그렇지만 나에게 있어 오사카 여행은 두고두고 생각날거 같다.
오사카성안에서 우리돈으로 삼천원 주고 함 찍어봤다.
오사카성을 나와 아주 오래된 우물앞에서 한컷~~
성을 다 둘러보고 나왔는데 분수가 적당히 뿜고 있다.
밤거린데 생각이 안난다.
둘째날 간 월드스튜디오란 놀이공원~~~
백듀더 퓨처 놀이를 타고 나와 기념으로 한컷~~~
E.T 자전거 타러 가는데 공연을 하고 있어 한컷 찍어봤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차가 예쁘기에 한컷~~~
세째날 간 치푸린이라는 대나무길~~~
신사 입구에서 한컷~~나머지 사진은 밧데리가 없어 다른친구들에게 있어 여기까지만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