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축제를 다녀와서

저번에 사과밭을 다녀오며 사과없이 빈손으로 온게 아쉬워 마침 오늘부터 풍기인삼축제라 해서

인삼도 살겸 사과밭도 들릴겸해서 아침을 먹고 민주네로 가서 같이 출발을 했다.

저번엔 잘가더니 갈때 한번 헤메더니 헉 올때까지 마무리 확실히 한다 ㅎㅎㅎ

어쨌든 인삼도 사고 반가운 친구만나 점심도 먹고 술도한잔하고 두둑하게 사과까지

챙겨오니 어찌나 고맙고 맘도 뿌듯하던지~~인제 언제나 또와볼까??

 

 어찌나 사과가 빨갛고 예쁘던지~~~

 이런 표정이 난 왜이리 쑥스러운지~~

 하란대로 해봤지만 영 거시시 하네 ㅋ

  정말 사과 자꾸자꾸 봐도 예쁘다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민주와 함께~~~

 사과밭에 주인공 사과하진이와 함께 뭐가 그리 즐겁던지~~~ㅋ

 저번엔 밤에 와서 못본거 오늘 실컷보고 왔다. 에구 이쁜것~먹기도 아깝네~

 아씨 내가 뒤로 서야 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