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시도,신도,모도섬을 다녀와~~ㅋ

수니천사 2008. 12. 14. 22:08

인천에 있는 섬인데 배타고 들어감 세군데 섬을 돌아볼수 있다해서 배타고 들어갔다.

연신 하는소리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곳이래나 어쨌대나?? 미티 연인한테 잘해주면서

저런소리 하면 밉진 않을텐데~~풀하우스 촬영지도 있고 슬픈연가인가 뭔가 하는장소도

있더만 안에 들어가 구경하는데 오천원씩이나 달래서 못들어가고 조각공원이 있기에

갔더만 별의별 조각상이 다있다. 그래도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참좋다.

오늘따라 날씨가 넘 따뜻해 겨울같지가 않아 바닷가에 오래있어도 춥지가 않아 넘 좋았다.

 


풀하우스 촬영지에서 안엔 비싸 못들어가고 그냥 밖에서 아쉬운대로~~


 그옆에 조그만 해수욕장~~


 여긴 슬픈연가 촬영진가 뭔가 벌써 잊어버렸네 ㅋ 여기도 입장료가 비싸 못들어가고 ㅋ


 조각공원에 들렀더니 별 희한한 조각상들이 진을 치고 있대 넘 야해 못올림~~


 돌을 이런데다 쌓놓은건 또 첨봐서 신기해서리~~~


  모도라는 섬  ~~~


  내가 손에 가려질줄은 몰랐는데~~~ㅋ


  그나마 조각중에 좀 나은거 같아서리~~~ㅋ


 바닷가에 모래를 밟으니 기분이 넘좋다.


 이건 뭘 표현할라 그랬을까??


 물이 빠져 한참을 걸었는데 그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