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행을 마치며
올여름 휴가도 못갔다고 간단히 갔다오잔 친구의 말에 일시작하면 자유롭게 어디든 못갈거 같아
흔쾌히 가자고 해서 출발했는데 연휴고 마지막 휴가들이라 그런지 도로엔 차들로 꽉 차버렸다. 허걱
거기다 에어콘도 맘대로 못틀어 차도 달릴수 없어 ~~내가 미친다. ㅎㅎㅎ
그래도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 힘든줄 모르고 잘 다녀왔다.
민주가 봉화에 일먼저 보자기에 따라갔다가 밭에가서 깻잎 따오며 한컷 ㅎ
어쩜 수박이 여기저기 탐스럽게 열렸던지~~~
둘이서 셀프로 함 찍어봤는데 흔들렸다. 그래도 이쁘게 잘나와서 걍~~ㅎ
봉화들렀다 풍기에 들러 하진이 얼굴좀 보고 가려고 들렀는데 어느새 사과가 저리
탐스럽게 자라서리~~
풍기를 지나 오밤중에 영월로 가서 우리가 묵었던 방이름 ㅋ
아침에 나오자마자 사진찍어준다기에 그래도 좋단다 ㅎㅎㅎ
본관에서 우리 묵었던 교육관 오는길~~
우리가 묵었던 건물
여러번 갔어도 대낮에 건물보긴 첨이라 기념으로 ㅎㅎ
봉래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별마로 천문대~~~~
영월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곳~~
언제 또오랴 싶어 셋이서 기념으로 한컷~~
그 아침에 다행히 우릴 찍어주시려고 오신분 감사하네~~~잘나왔다 ㅋ
입구에서 한컷~~~~~
술도 별루 안마셨는데 해장들 한다고 나와서 들렀던곳
주인 아저씨의 솜씨~~
오는길에 꼭 들러보고 싶었던곳~~~한반도지형이 있는 선암마을~~
사진 기술이 없어서리 일케 흐릿하게 나왔어도 이쁘다 ㅋ
자꾸 사진찍어 주는 아저씨가 자연스런게 좋다고 이야길 하라고 해서리 ㅋ
우연히 만난 분이 찍어준 사진 ㅋ
우리것보다 좀 나은거 같다 ㅎㅎㅎ
우연히 만나 우리 단체사진 찍어준 분이보내준 작품사진~~ 정말 잘 찍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