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동막해수욕장을 다녀와서
수니천사
2009. 10. 4. 23:18
추석뒤라 그런지 움직이기가 싫었다. 그래서 꼼짝않고 있었더니 자꾸 전화가 온다
그래서 싫다했더만 결국은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가까운 곳이라도 바람쐬고 오자고~~낼 출근이라 좀 그런데 그래도 고마워서
재빨리 준비하고 따라나섰다.
우리 젤 가까운데 가기 좋은곳 서해로 가고 있다. 아주 가끔은 물은 더럽지만
물을 볼수 있어 그런지 해수욕장도 괜찮다.
오늘은 날이 선선히 좋아서 낙조 보기가 좋았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
날이 좋아서 참 좋다했더만 금새 추워진다.
싫다 싫다 하면서도 폼을 잡고 서있다.ㅋ
정말 눈 깜짝할새 저 바다밑으로 들어가는거 같다.
한폭의 그림같다. 고기잡는 어부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