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가족모임

수니천사 2010. 1. 31. 12:39

2월에 조카도 울 아들도 졸업인데 서로들 시간이 맞지않아 밥이나 한끼 먹기로 하고

장소를 알아보는데 도통 마땅한데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모임한 부페를

예약을 하고 시간되서 만났다.

근데 점심시간이라 어찌나 시끄럽던지 돌잔치를 하는데 정신이 없다 그래서

조용한데 부탁하니 우리가 케익든걸 보고 생일 파티 하는줄 알고 룸으로 안내를 해주며

들어올 사람 없을거라며 다쓰라고 통째로 빌려주신다 ㅎㅎㅎ

 


  어쩜 아들이나 조카나 사진찍는 걸 싫어하던지~~몰래 함 눌러봤다. ㅋ


   카메라를 들이대니 찍어서 어따 팔아먹을려구 자꾸 찍냐고 한다 나원참 ㅎ


  울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런 아들과 울 이쁜 조카들~~


 부페가면 맛난거 부터 먹어야 한다는데 울 오빤 요즘 당분이 부족하다나 어쨌대나

  하며 처음에 가져온 음식들~~ㅎㅎㅎ


 식구도 많지 않은데 실력이 부족해서리 제대로 찍질 못했네 ㅋ


  울 사랑하는 오빠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