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친구생일
수니천사
2010. 1. 21. 12:57
어느덧 이친구를 만난지도 몇년이 흘렀다. 항상 만나면 웃음이 묻어나는 친구
그래서 해가 바뀌면 젤먼저 생일을 챙겨주곤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생각만 하고 모임 주선을 했는데 다른 친구들을 배려 못한거 같아 금방
후회를 했다. 근데 생일도 착각해 이주가 더 남았단다. 허걱
어쩌랴 이눔의 깜박깜박하는 성격을~~~ㅎㅎㅎ 일케 웃고 말아야지
어쩌다 보니 생일때마다 케익 담당이 돼버린 친구 오늘도 이리 이쁘고 맛있는
케익을 사왔다. ㅋ 이쁜친구~~
사진 여러장을 찍었는데 불빛때문인지 아님 실력때문인지 다 못쓰게 되고 이 사진
하나 건졌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