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나의 생일

수니천사 2010. 4. 15. 00:16

생일 전야는 친구들과 보내고 오늘은 모처럼 오빠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

항상 3교대라 출퇴근 시간을 잘모르는데 오늘은 어찌 시간이 되나보다.

오늘은 술을 안마셨음 싶은데 생일이라고 한잔 하자는데 안할수도 없고

에라이~또 한잔을 해버렸다. ㅎ

이는 점점 아파오는데 후유증이 크겠지??

엄마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나오셨네~~ㅎ 역시 언제봐도 가족들은 좋은것이야~ㅎ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오빠가 준꽃선물~~꽃도 참 이쁜꽃만 고른다 ㅎ


집에 도착하니 지방 친구가 보내준 장미한다발~내가 빨간색 좋아하는지 어찌알고~ㅎ


손도 커요 위꽃다발과 함께 배달되어온 케익~큼직하니 참 맛있었다. 고마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