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가장 행복한 칭구이야기 설레임 수니천사 2006. 12. 2. 09:31 새로운 칭구를 만난다는건아이들이 소풍가기 전날 잠이 안오는 것처럼 설레어서 잠을 설쳤을까나~~막상 만나니 그저 방갑고 어제본칭구처럼 아무렇지 않던데잠깐 밥한끼 먹을거면서 왜그리생각이 많았던지 ㅎㅎㅎ옛말에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깨진다고 하더니 아주 해도해도끝이 없을 수다들 ㅎㅎㅎ시간은 왜그리 잘가던지~~아쉬움을 뒤로한채헤어져야만 했던 우리들~~자주는 못만나지만 처음 만난때를 생각하면 그여운이 오래 갈거같다너희들을 만나 오늘하루 행복한시간이었던거 칭구들은 알랑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