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정기산행(수락산)을 다녀와서~~~

수니천사 2007. 11. 18. 16:09

 이번엔 가까이 간다는 생각에 여유를 부리다 보니 넘 부려서 허둥대느라 바쁘다 ㅋ

날이 왜그리 추운지 갈때마다 땀이 범벅이라 좀 얇게 입구 갔더니 날이 장난이 아니다.

거기다 바위들이며 길이 왜그리 미끄럽던지 제대로 수락산 간건 첨이라 그런지 수락산도

괜찮은거 같다. 근데 방송에서 사고나고 그랬다 하니 웬지 쫄아서 그런지 갔다오니 다리가

다 아프다. ㅋ 그래도 참 괜찮은 산이었던거 같다.

올라가서 점심 먹을때까진 괜찮았는데 내려오며 선두에 섰던 어떤눔 때문에 두갈래로

갈라져 좀 어수선하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들 내려와서 다행이었던거 같다.

 

 


빛이 들어가 그런지 좀 그렇다 근데 이거 아님 단체사진 하나도 없을뻔 한거 같다. ㅋ


 바다를 앞에 앉혔어야 하는데 ㅋ ㅋㅋ

영숙이랑 첨으로 함께 찍었는데 난 뭘하고 있느라 카메라를 못봤을까나??ㅋ



 와~~~재그니 썬그라스도 죽이네~~영숙이 썬그라스만 멋진줄 알았더만 ㅋ


그래도 여기서 몇컷 찍어서 사진 남는거 같네~~카메라 가져가서 난 추워서 꺼내지도 않았는데~~


 에고 지희는 내어깨가 편한가 잠자고 있네 ㅎㅎㅎ


미옥이와 은실이와 함께 찍은거 올만인거 같다. ㅋ


도대체가 하나둘셋을 안하고 찍어요 내가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