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부천점심벙개
수니천사
2008. 10. 14. 01:20
아침에 카페에 들어가니 떡하니 벙개가 올라와있다. 넘 멀어 망설이는데
이런때 아님 언제나 부천까지 가보나 싶어 과감하게 집을 나섰다.
근데 참 멀긴 멀다 두시간 가까이 해서 가니 친한친구 둘이서 서있다.
셋이서 오붓하게 먹겠네 생각하며 차에 타니 또올친구가 있단다.
그래서 다섯이서 오붓하게 먹고 인천대공원에 가서 놀았다.
가을이라 추운느낌 들수도 있는데 그래도 보기좋다.
이렇게 찍으니 좀 낫구만~~~ㅋ
동감에 들어온지 오래된 친군데 오늘 첨봤다 ㅋ
소앞모습은 안나와 버렸네~~~다나와야 하는데~~
역시 다나오니 보기가 좋군 소의 눈이 압권이네~~ㅋ
누구 흉내를 함 내봤더만 생각보다~~~ㅠㅠ
보라색 국화에 참 어울리는 여친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