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도봉산(여성봉-오봉)을 다녀와서~~

수니천사 2008. 11. 7. 21:28

며칠전 방가운 얼굴이 벙개공지를 올렸기에 얼굴본지 오래되고 지금 아님 언제

또 산행을 함께할까 싶어 어제 통화를 하고 함께 가기로 했다.

시간에 맞춰 가니 올봄에 첨보고 한번도 안본거 같은 두친구가 있어 무지 방가웠다.

월희야 지난 정기산행때도 봐서 당근 방갑고 근데 한친구가 늦는다기에 우린

커피 한잔씩 하며 기다렸다 함께 차로 움직였다.

송추계곡 쪽에선 한번도 산행을 안했는데 짧은 코스라 그런지 늦게 출발했는데두

일찍 내려왔다. 오늘은 여친들은 간식을 대충 싸오고 남친들이 신경을 많이 써와서

맛있게 잘 먹었네 힘도 안들고 넘 산행이 좋았다.

 


   뒤에 낭떠러지라 넘 무섭다. ㅋ


   ㅎㅎㅎ 폼한번 쥑이네 ㅋ


  오늘 첨본 미경이라는 친구~~~


   누가봄 꼭 술한잔들 한 얼굴들이네~~


  오봉에서 내려오다가~~~


 엥???왜 종선이 나온게 없지??


  하산길에 단풍이 넘 이뻐서~~~


 오늘의 정상인 오봉의 모습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