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도보여행
7월19일 화요도보
수니천사
2011. 7. 27. 16:38
저녁에 도보좀 해볼까 하고 오는 잠을 쫓고 강쥐와 새벽에 산책을 했다.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친구와 함께 부지런히 간다고 서둘렀어도 시간에 딱
맞게 도착을 했다. 근데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니 도보하기가 참 좋았던거
같다. 뒷풀이도 없이 음료수 한잔 마시고 집으로 가니 넘 좋았당 ㅎ
사진이 없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어떻게 찾았는지 그래도 몇장 올라가 있어서리~~ㅎ
늦은줄 알고 열심히 왔더만 우리보다 더 늦은 사람이 있어 기다리는중~~~ㅎ
헤어지기 전에 친구가 옥수수 사와서 먹고 헤어지려고 쉬는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