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차산산행

 이번달은 추석 명절이 끼어 있어 산행을 안하려다 아쉬운 마음에 정혜한테 공지 올리라고 했는데

 넘 늦게 올려서 그런가 아님 다들 바빠서인지 결국은 둘이서 산행을 하게되었다.

정시에 출발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산행을 하다보니 사진도 못찍고 아차산을 넘어 용마산에

오르게 되었다.

그래도 산행한 기념으로 용마산에서 한 두어장 기념으로 찍고

내려와서 망우산으로 넘어가기 전에 점심을 먹었다. 

 둘이서 먹는 점심이 어찌나 푸짐하던지 올만에 고기가 없어도 잘 먹었넹~~

둘이 와서 그런가 정말 올만에 막걸리 구경을 못한거 같네~오늘은 복분자술로 가볍게 한잔~~ㅎ

 

점심먹고 넘 배가불러 돗자리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니 넘예뻐 한장찍었는데 사진이 왜이럴까??

 망우산으로 넘어가며 기념으로 한컷~~

 

 망우산에서 바라본 전경

 오늘은 둘이 한사진은 한장도 없고 각자 기념으로 한컷씩만~~ㅎ

 

망우산을 내려오는데 탑이 하나 있어 찍었는데 여든다섯 드신분이 구민들의 행복과 무탈함을 기원하며 쌓은 탑이라 하네~

 

 

출처 : 66 동감

글쓴이 : 수니(복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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