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월7일(청풍문화재단지를 다녀와서)

올만에 산에글 가자고 하는데 아무것두 준비하기 싫어 있다가

좀 늦게 출발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쉬고 하다보니 도착해서 산행하기가

좀 늦을듯 싶은데 낮은산이니 가능하겠다 싶어 열심히 달려

목적지방향으로 들어서니 왠지 낯익은 풍경이~~ㅎ 그러고 보니

봄에 온길을 다시 가는거 같다. 그런데 군데군데 바닥에 눈이 있어

미끄러워서 나중에 다시가기로 하고 발길을 돌려 나오다 아쉬운마음에

바로 옆에 있는 문화재단지를 둘러 보고 가기로 하고 티켓을 끊어

여기 저기 구경하고 나오니 그래도 오늘 여기 온보람이 있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