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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서해안 해송숲길과 꽃지해변까지 )

수니천사 2012. 3. 12. 11:11

올해초 그래도 정기도보는 함 연말까지 빠지지말고 다녀봐야지하고 결심했던거라

시간이 좀 빠르긴 하지만 당근일어날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친구밥까지 준비하기로

하고 잤는데 늦잡을 자버렸다~~허걱 알람을 잘못 맞추어서리~참 대책이 안서네

다행히 가까이 사는 동생덕분에 함께 가서리 그나마 시간은 남았는데 준비해온게

없네~~ㅎ 휴 얼마나 다행이던지~~ㅎ

 

 

 

 

 

 

                   지난주에도 왔는데 넘 작아서 못먹고 갔는데 이번주는 운이 좋네~~어떤분인지 넘 푸짐하게 사주셔서 쉴새없이 먹었넹 ㅎ 온보람이 있네 ㅎ

 

                    지난주엔 구름다리만 찍었는데 오늘 이 구름다리를 건너 갈줄이야~~~ㅎ

 

 

 

 

 

 

 

 

 

 

 

 

 

 

 

 

 

 

 

                       행복한 점심시간~~ㅠㅠ 삼십분전에 푸짐하게 먹고 한시간도 안돼 점심을 먹을줄이야~~그래도 나중을 위해 또 열심히 먹구있당 ㅎ 왜이리

                       맛있는것들이 많은지~~ㅎ

 

 

 

 

 

 

 

 

 

                       언제봐도 단체사진 찍을땐 정리가 잘 안되는거 같다~~모두 우왕좌왕 ㅎ

 

 

 

 

 

                        다들 두번째라고 전망대를 오지않아 난 첨이라 아쉬움에 들렀는데 넘 아름다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ㅎ

                        전망대에 함께 오른 회원님들 ~~ 기념으로 한컷~~~ㅎ

 

 

 

 

                       어쩜 조개무덤같다~~이리 조개들 많은걸 첨본거 같다 ㅎ

 

 

 

 

 

 

 

 

 

 

                        여기를 파헤치면 산조개들도 많을텐데~~보는걸로 만족하고 자릴 떠났다 ㅎ

 

 

 

 

 

 

 

 

날도 화창하고 내가 좋아하는 해변가도 실컷 걷고 배도 부르고 부러울게 오늘은 없네~~~ㅎ 넘 즐거운 하루였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또 하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