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
7월3일(월곡역에서 한성대까지)
수니천사
2012. 7. 10. 23:00
평일도보에 첨 나가는거라 무지 망설였는데 용기내여 퇴근하고
열심히 갔다. 근데 비가 오다말다 그래서 가면서도 망설였다.
참석한다 해놓고 안가기도 뭐하고 해서 도착하니 모두 와있당
첨엔 참 머쓱했는데 걍 걷다보니 괜찮아진거 같다.
그런데 비가와서 하천길이 넘 냄새가 많이 났다.
암튼 열심히 걷다보니 다행히 두시간 다채우고 집에 올수 있어
뿌듯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