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외식하는날
수니천사
2006. 5. 20. 00:36
엄마 생신이 일요일인데 그시간마저도 할애하기 싫어 토요일인 오늘 점심식사 함께 하기로 했다.
내가 생각해도 참 나쁜 아이같다. 엄마를 위해 하루도 시간을 못내다니~~쯔쯔
엄마랑 점심을 먹으면서도 내일 산행을 할까 여행을 할까 생각을 한다. 난 참 불효막심한 아이다.
엄마 죄송하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