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도보여행
송년회를 다녀와서(12월8일)
수니천사
2012. 12. 10. 15:23
정말 작년에 송년회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도보하다보니 금새 일년이 지나가
다시 송년회가 다가왔넹~~
맘같아선 마지막 정기도보까지 마무리 하고 갈려고 했는데 날이 넘 추워 포기하고
2부 시작하는 뷔페로 바로 갔다.
그때서야 도보하신 분들도 하나둘 모여들고 인사하기 바쁘게 음식들 가져다먹고
이벤트도 하고 웃고 떠들고 하는사이 약속한 세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리고
2차가니마니 하는사이 난 아들과 함께 집으로 고고씽~~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아들과 함께했다~~내년부터는 안온다니 것두 서운하넹~~~ㅎ
우리팀 노래자랑~~오빠 노래를 올만에 들어보넹~~
아는노래라 다같이 합창을 했넹 ㅎ
뜬금없이 나와서 추첨하래서 당황스러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