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화곡동 벙개를 마치고~
수니천사
2006. 7. 7. 09:46
아!!!그리운 얼굴들을 만나서 그런지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다. 요즘은 행복감을 느낀다. 누가 이 행복을 빼앗아 가지 않을까 싶어 걱정될때도 있지만 ~~. 좋은 사람 만나기가 그리 쉬운일은 아닌건데~~다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만나서 어우러져 가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ㅎㅎ그래서 한마음이라고 할까나??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별 불평없이들 왔다 가는 모습 보니 기분이 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