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신년모임(1월17일)

수니천사 2014. 1. 19. 23:36

올해들어 첨으로 갖는 모임에 빠질수 없어 퇴근하고 가는데 낼 새벽에

또 지방으로 갈거 생각하니 부담도 되고 이래저래~~맘이 좀~

그래도 막상가보니 많은 친구들이 와서 모인걸 보니 기분은 좋다

새로 운영자로 임명된 친구들의 노고가 보이는듯~~

모르는 친구들이 많으니 좀 서먹하긴 했지만 앞으로 자주보면 또 친해질수 있겠지??

낼을 위해 1차만 하고 나섰지만 울 동감도 희망이 보이는듯~~ㅎ

 

좀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먹을수 있는 떡케익도 괜찮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