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군산 철새축제를 다녀와서(11월15일)

수니천사 2014. 11. 17. 21:12

지난주엔 넘 많이 아파 같이 못놀아줘 미안한 마음에 이번주는 몸이 좀 나아서

여행가자 해서 따라 나섰다. 역시나 좀 여유있게 나갔더니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어차피 낙조를 보고 오기로 해서 걍 쉬엄쉬엄 가면서 준비한 주먹밥도 먹고

휴게소 들러 쉬었다 가니 목적지 도착하니 점심때가 다되어가네~

이곳 저곳 들러보고 축제장이라 간식도 사먹고 놀다가 철새보고 낙조도 보고 서울로

올라오려 했는데 날이 흐려 낙조도 못보고 철새들은 자전거타고 한바퀴 돌면서 몇마리

없는데 그나마 자는모습만 보고 왔네 ㅎ

 

 

 

 

 

금계라는 새인데 어찌나 예쁘던지 기념컷 한장 찍어봤다.

앵무새도 한컷

 

 

아마도 군산에 마스코트인가 보다

자전거 세시간에 천원~부담없이 빌려서 한바퀴 돌고 왔는데두 두시간밖에 안됐네 ㅎ

 

 

 

 

 

 

 

 

 

 

어쩜 갈대가 얼마 안되는데두 예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