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을 다녀와서(6월6일)

코스:슬기봉-태을봉-관모봉

모임장소: 수리산역

그러고보니 오늘이 현충일이네~~왜한번도 모임시간이 10시라고 생각을 안했을까/

부랴부랴 늦었다고 생각하고 도착하니 한시간이나 빨리 도착했네 ㅎㅎㅎ

낮은산이라 편하게 생각하고 갔더니 있을건 다있네 깔닥고개도 있고 바위도 날카롭고

평지도 있고~조금 힘들었지만 쉬엄쉬엄 가니 넘 좋았네 ㅎ

 

넘힘들어 아무생각없이 오르고 있다 ㅎ

셀카찍자고 해서 장난좀 쳤다 ㅎ

 

 

 

 

찍긴 찍고 싶고 무섭긴 해서 더 뒤로 못가고 어정쩡하게 한장 ㅎ

점심이 넘 푸짐해서 또 과식을 했네~~ㅎ

 

 

배는 불러도 아쉬우니 뒷풀이로 한잔 가볍게~~이 동네왔다고 주민이 또 산다해서 염치없이 얻어먹고 왔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