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뮤지컬. 연극 ♧락앤롤♧|☆ (8월28일)

제목부터가 음악과 관련있는거 같아 두번 생각하지않고 신천을 했다.

그런데 혜화역에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거기다 길치인 내가 찾아가려니 것두

부담스럽다. 다행히 조금만 헤메다 방향을 잡아  찾아가니 아는 언니가 보여

반갑게 인사하고 커피한잔 사줘서 마시고 시간이 되어 가니 헐 내가 싫어하는 지하로

내려간다. 가도가도 끝없이 덴장~숨이 턱 막혀온다 정말 뛰쳐나가고 싶다.

그래도 공연에 몰입하려고 열심 부채질을 하며 적응하다보니 좀 낫네

 

주인공역을 맡은 가수역에 강민,열창을 하긴 하는데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다. ㅎ

 

또다른 주인공 꼬맹이 ㅎ

 

오늘 제일 바쁘고 애쓴 사람같다. 직업도 붕어빵 장사에 포장마차,리포터등등 ㅎ

공연 보는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 오늘은 배우들과 함께 단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