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도보여행

연극"너돈끼호떼-싼초의 모노드라마" 를 보고(4월27일)

수니천사 2016. 4. 29. 10:04

공연이 공지가 뜨면 일단 본다하고 돈까지 송금하고 넘 오래 기다리다 보니

잊어버려서 달력에 표시해놓고 있다보니 날짜가 되어 일단 자전거를 못가지고

가고 대학로로 간다. 정말 얼떨결에 대학로는 일년에 몇번 갈까말까인데

작년부터 한달에 한번은 가게 되는거 같다.

갈수록 문화 생활 하는 회원들이 늘어 이젠 거의 20명 정도고 고정 멤버가 되어가는거 같다. ㅎ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걍 다양한 문화를 접한다는 생각에 갔는데 연기를 주인공이 넘 잘해서

박수갈채를 많이 받았던거 같다 ㅎ

 

 

 

일인극 모노라고 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는 주인공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