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곳: 종합운동장역 5번출구 8시20분 /길잡이: 행복한여행자님 /약8~9km
코스:구룡사~금강소나무숲길~세렴폭포~칠석폭포
언제부턴가 겨울이 되면 꼼짝하기가 싫어졌다. 막상 나오면 그렇게까지 춥진않은데 왜그리 집에서
나오기가 귀찮던지 그래도 치악산 둘레길은 궁금하기에 댓글을 달고 출발하려니 왜그리 춥던지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도보 당일날은 날씨가 풀려 얼마나 다행이던지~~
소금강 출렁다리가 이틀전 개통됐단다.200m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길지않을거 같다. 많이 흔들거리지도 않고
사람들도 많고 적당히 눈쌓인 길을 걸으니 겨울이긴 한거 같다.
여유롭게 하루를 지내고 온거 같아 좋다. 많이 걸은거 같지않은데 불편한 다리여서 힘을 넘 많이 줬는지 뻐근하넹
올만에 만난 뮤지컬언니도 클래식 오빠,희망이까지 반갑기 그지없넹
지기님이랑 넘 친근하게 찍힌거 같어 ㅎ
여기에 왜 용머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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