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의 여행및 도보이야기

오늘은 마지막 연휴날 지난번에 가서 팔봉이 인증장소인줄 알고 팔봉에서 인증을 했는데 막상 집에 와서 보니 2봉이 인증장소라고 해서 오늘 거기나 다녀오자고 하고 김밥두줄 사서 출발 차도 안막히니 좋네 연휴 마지막날이라 어중간하게 오면 차막혀서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 2봉에 가..

회사 출근해야 하는데 걍 징검다리라서 부장님께만 말씀드리고 쉬어버렸다. 모레 출근하면 한소리 들을수도 있는데 다행히 바쁜일이 없어서 쉬긴 쉬는데 맘이 좀 그렇긴 하네 혼자만 쉬려니 그래도 뭐 맘먹었으니 뭘할까 하다 인증이나 해달라 하고 느긎하게 나섰으니 용봉산을 가자했..

모이는곳: 사당역 11번출구 아침 7시20분 진행자: 웅산님 겨울산이라 좀 그렇지만 그래도 100대 명산을 진행해 주셔서 얼른 댓글을 달고 오늘 가는데 상고대를 볼수 있다기에 은근 기대하고 갔는데 정상부근이 좀 위험해서 눈이 와서 미끄러웠음 어쨌을까 싶으니 상고대는 못봐서 아쉬웠지..

새벽6시30분쯤 출발해 한 열시넘어 도착했으니 산행하기 딱 좋은시간 헐 근데 어제 청하1병밖에 안마셨는데 초입부터 힘들다 거기다 어쩜 바위가 그리 많던지~ 요즘 하루도 쉬지않고 몸을 움직여서 가볍게 올라갈줄 알았는데 나만의 착각 땀은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 정말 땀만 봐선 몇키..

모이는곳: 교대역14번출구 아침 7시10분 4시30분에 일어나 다행히 오늘은 밥만 싸면 되니 후다닥 밥을 해서 조금 먹고 출발하니 넉넉하네 오후에 비온다했기에 좀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우선은 차가 잘 빠지니 좋네 난 평창올림픽때 가리왕산을 다 깍아놨다해서 아예 사라진줄 알았는데 ..

오늘은 지리산 가자했는데 어제그제 비가 내려 미끄러울것 같아 금수산으로 변경하고 아침7시30분 집에서 출발 김밥을 싸가지고 부지런히 가니 10시 조금넘어서 산행시작 상학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남근석 공원을 지나 정상에 도착 망덕봉으로해서 오고싶었지만 우린 원점회귀 부지런히..

코스: 현등사- 절고개-정상 홍성에 있는 산으로 갈까 했는데 비온다는 소식에 어제밤 방향을 바꾸어 운악산으로 가기로 했다 언제가 가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이산도 악자가 들어가는 산이라 만만치 않겠다 싶었다 도착해 주차장에 차를 대려다 현등사로 올라가보니 포장이 되어있어 ..

축제가 끝난줄알고 일찍 출발하면 여유있게 다녀오겠다 싶었는데 도착해서 부터 착오가 ㅎ 5시30분출발해서 휴게소쉬고 하니까 10시좀 못된거 같았는데 요즘엔 전기차랑 투어버스가 생겨서 요금도 투어가4천원 전기버스가5천원 이렇게 운행을 한다 우리도 좀 편하게 가볼까싶어 표를 발..

요즘 100대 명산 시작해서 누군가 인증하러 가자하면 얼른 따라나서고 싶다. 그런데 숲길에서 공지가 올라오기에 신청을 하고 드디어 오늘 출발 교대역 14번출구 /아침8시출발/ 길잡이: 완보님 / 약 14km 코스: 사여교-큰고개-만장봉-정상-고탄령-절골-사여교 원래는 이렇게 올려고 했나본데 ..

기분이 좀 그렇다 가야산을 끝으로 인연을 끊으려니 마음이 좀~~ 사당역에서 세워주니 맘이 좀 편하다. 점심을 준다기에 빵을 먹었는데도 김밥도 다먹고 도착해 좀 올라가서 시산제도 지내고 떡이랑 찰밥이 넘 맛있어 열심히 먹으니 이자리에 앉아 놀았음 하는 생각이 ㅎ 그래도 힘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