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의 여행및 도보이야기

의정부하면 집에서 가깝게 생각하고 막상가면 오는길이 가깝지않아 안갔었는데 올만에 모임에 가기로 하고 퇴근을 한 이십분 일찍해서 출발했는데 역시나 모임시간이 빠듯하네 ㅎ 그래도 친구가 마중나와 헤메지않고 모임장소에 갔네 내가 좋아하는 한정식집 왠지 오늘은 메뉴를 하나..

모이는장소: 상봉역 8시30분 경춘선타는곳 / 산행대장: 사계절 대성이 /약 5시간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지난달에 못간게 미안하고 아쉬워서 이번엔 꼭 가봐야지 하고 나와서 상봉역에 도착하니 벌써 친구들 나와있네 첨본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좀 서먹하게 인사를 하고 시간되어 지하철 ..

올한해 마무리 하는 송년회라기에 한번쯤 가보고 싶었다 이친구들은 어떻게 송년회를 보내는지도 궁금하고 올한해 고생한 지기비롯 운영진들에게 박수도 쳐주고 내년한해 수고할 지기와 운영진 친구들도 보고싶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서운하게 하기싫어 ..

오후 5시 모임이라고 해서 갈까말까 망설이다 벙개산행이 올라와 잘됐다 싶어 참석댓글을 달았다.첨엔 고속버스타고 갈려고 했는데 다행히 북부지역에서 차가지고 가는 친구가 있어 같이 가기로 하고 가다 배고플까봐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갔는데 가는길에 잠좀 잘려구 했는데 울..

올만에 친구들 얼굴볼생각에 전날 트레킹 20km를 하고 힘들긴 했지만 전날 운동을 해도 담날되면 괜찮기에 갔더만 힘들긴 하넹 ㅎ 그래도 친구들 보니 서먹할줄 알았는데 아는친구들이 몇몇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 근데 길이 좋아서 산행보단 도보의 연장이란 생각이 든다. 이른 뒷풀이..

장소: 덕 바 위 마 을 충남 논산시 연산면 덕암1리 198-2번지 T 041 - 733 - 2063 사람의 마음을 테스트하는건지 어쩐건지 비가 온다고 했지만 막상 쉴새없이 퍼붓는 비에 마음은 갈팡질팡~~ 그래도 가야겠지 싶어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가니 다들 와서 기다리고 있네 친구들 얼굴보고 이얘기 저..

오늘은 참 맘이 갈등을 많이했다. 가서 친구들 보고 싶기도 하고 집에 가서 쉬고 싶기도 하고~~연일 반복되는 업무와 술자리로 잠도 부족하고 몸상태도 안좋고 그렇긴 한데 간다고 해놓고 안가긴 뭐하고 해서 갔는데 역시 가길 잘했다. 생일은 지났지만 담주에 생일인 친구와 함께 사온 ..

내가 아직까지 생각하는 1박2일은 아침에 좀 부지런히 움직여 떠나서 모임 하기전에 주위를 둘러보며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다 모임하고 놀고 자고 그렇게 오는건데 이번엔 좀 다르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오후에 출발하게 됐다. 오후에 가다보니 오전이 여유로워 ..

정말 여러 친구들이 모여서 애쓰는 모습이 보이기에 시산제에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몇일전부터 계속 협박도 해보고 달래기도 하며 결국은 가기로 맘먹고 댓들을 달았는데 연이어 지방을 다니다 보니 정말 일어나기 싫었지만 친구들 볼생각에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교통이 또 여의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