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서울 벙개(영등포에서)

수니천사 2006. 11. 30. 16:16

배는 그리 고프지 않았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

그래서 도착해서 뭐가 먹고 싶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주방에 문제가 있어 안주도 제대로 안나오고~~ㅋㅋ

이러니 살이 빠질리가 없징~~

한 열댓명 생각했던 칭구들 왜이리 많이 온겨??

넘 만나 즐거웠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 다 외우진

못했지만 내년엔 좀더 익숙해지겠지~~

 

선물이란 부담가면서도 언제 받아도 기분좋다. ㅎㅎㅎ

명선이에게 미리크리스마스 선물로 모자를 받았는데 넘 기분좋다

오래 두고 써야지 


어떻게 해야 화선이랑 얼굴크기가 비슷하게 나올런지 ㅋㅋㅋ

화선아!! 언제 만나도 방가운거 알쥐?? 방가웠다

 

소리(용철)과 오늘 수고한(초록이,관석)과 나 누가보면 의상을 맞춰입고

나온거 같다. 만나서들 방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