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수안보를 다녀와서~~

수니천사 2008. 4. 12. 16:36

토요일날 쉰다고 말해놓고 이 한주는 수안보를 위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ㅎㅎㅎ

일주일내내 일찍 드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침일찍 일어나 약속된 장소로 갔는데

넘 일찍 도착해 아무도 없었다.

많이 오바된 시간이 되어서야 출발할수 있었다.

조금더 일찍 출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게 한다 넘 차가 많이 밀려서리~~

산에 오르긴 넘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첨으로 한시에 산에 올라 부지런히

오르는데 정말 만만한 산은 아니다.

중간에 한친구가 힘들어해 또 한친구까지 해서 두친구가 가버리니 많이 망설였다.

날도 별루 안좋고 근데 또 여길 언제 와보겠어 싶어 그냥 갔다오는데 멋있긴 해도

아직까지 힘들다 ㅋ 넘 늦게 내려와 친구들한테 미안했지만 보람이 있어 아무렇지 않다.

 


 일요일 아침에 나선 드라이브 넘 좋았다.


 벚꽃이 넘 예쁘게 피어서 한컷


 사람들 웃는얼굴은 언제봐도 이쁘다


   어쩜 차지나가는 길인데 이리 한산한지 사진찍기 딱이다. ㅋ


  팬션에 들어가기전에 월악산을 종주하고 ~~~


 바위속에 핀꽃도 함 찍어보고~~

 


   승우와 연옥이 나 은실이 그리고 길동이


    카메라가 좋긴 하나보다 밤인데두 참 잘나왔네


   은실이와 함께 기념으루 하나~~~


   시아가 준비해준 생일 촛불 이런촛불 첨봤다


   흑백으로 이리 해놓으니 옛날 사진같다 ㅋ


  통제하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거의 모인거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