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길 : 회룡역~ 중랑천~창포원~ 도봉산~도봉산역
모이는 곳 : 1호선 회룡역 출구 역내 / 길잡이:운동화님
날이 넘 추워 댓글달고도 갈까말까 망설이다 넘 멀어서
여유있게 간다고 일찍 출발했는데도 5분밖에 안남는다.
길잡이님이 오뎅을 사줘 먹었는데 추워서 그런지 아님
계절이 계절이라 맛있는지 넘 맛있게 먹었다.
도봉산도 들러야 하는데 여러사람이 가길 원하지않아
코스중에 도봉산을 건너뛰니 시간이 얼마안돼 진짜
금기사항인 뒷풀이를 간단히 하기로 하고 호프집으로
향했다. 딱 500cc한잔씩 하기로 하고~~
웃고 떠드는 사이 통닭도 나오고 맥주도 나오고~~
정말 한잔씩 먹고 집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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