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양주역 - 양주별신대놀이마당 - 양주시 현충탑 - 청엽골고개 - 광백저수지 - 거북바위쉼터 - 선유동천쉼터 -
양주별산대놀이마당 - 양주역 /약 18km /길잡이: 잉걸님
전에 다른 카페에서 이코스가 올라와서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못가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공지가
올라와 방가웠는데 못가서 아쉽다 싶었는데 어쩜 일하러 간단 소리를 들으니 어찌나 방갑던지 ㅎ
걍 댓글달고 도시락 싸서 출발했는데 어찌 알아보나 무지 걱정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아 찾기가
쉽지않네~~다행히 입구에서 만나 서먹한 인사를 나누고 출발
하루종일 오르락 내리락하니 불만인 사람들도 있었지만 갠적으로 난 좋다. 밋밋한 길보단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걷는길
오붓하니 오늘 길은 참 좋았던거 같다. 걍 헤어지기 아쉬워 오랜만에 뒷풀이로 맥주한잔 마시고
헤어지니 담에도 또 와야겠단 생각??ㅎ
여기서부터 출발~~
별산대놀이마당이란곳~~양주에서 유명한 곳같은데 첨봤당
여기는 현충탑이란곳~~
이제 서서히 단풍이 들어가는것 같다.
오랜만에 본 저수지~~잔잔한 물결이 꼭 호수같다. 넘 예쁘당 광백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