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여의나루역(5호선)-샛강- 선유도-선유도역(9호선)
모임장소: 여의나루역2번출구 / 길잡이: 서까래님 / 약8km
지난주엔 넘 늦어서 오늘은 부지런히 움직여서 코스를 약간 달리했더니 모임장소에
그나마 좀 남게 도착하니 기분이 좋네
참 새삼 다시 느끼는거지만 평일저녁에라도 이렇게 안걸음 이런길이 있는것조차
모르고 지나갈거 같다.
선유도공원을 한바퀴 도니 길이 예쁘단 생각을 하게된다. 여기서 예비 신혼부부들
촬영도 많이한다는데 저녁에 와도 가로등이 있어 예쁜데 낮에옴 정말 괜찮겠다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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