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나마 덕혜옹주 뮤지컬이 유명하단 소리를 들었었는데
공연이 올라오니 당연히 얼른 달고 기다렸었다
그런데 메르스라고 마스크 지참하고 오랬는데 잊어버려서 걍 갔더니
그래도 다른사람이 여러장 가지고 와서 얼른 하나 챙겨서 했다.
와~~역시 뮤지컬은 한작품 끝나면 진이 다빠질거 같단 생각이 든다.
소모력이 많아서 힘들겠다란 생각~~
주인공이 크레용팝에 나오는 초아라고 하는데 진짜 잘한다. 1인2역을 하는데
대단하다고 해야하나??짱짱
언제부턴가 배우들이랑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ㅎ 우리가 넘 좋은 작품을 봐서일까??ㅎ
어느분이 지나가다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비추어 주셔서 덕분에 한컷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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