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설땐 청주 상안리산성인지 거길 가기로 하고 출발했는데 어중간한 시간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가 넘쳐나 지난번처럼 시간 다보낼거 같아 방향을 바꾸어
춘천으로 향했다. 해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갑자기 생각이 난게 지난번 해물칼국수
맛있게 먹은 생각이 들어 목적지를 남춘천으로 하고 갔는데 길치인 내가 말을하니
역시 믿질못하고 맛집 검색을 해서 찾아갔는데 오늘은 닭갈비가 땡기는지 걍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늦은 점심을 때우고 스카이워크를 보러갔다.
주차장이고 스카이워크고 내년부턴 입장료랑 주차비도 받으려나보다
다행히 우린 무료로 오늘 구경을 하고 인증샷 몇장 찍고 소양강댐도 올만에 함 들러
보고 집으로 고고씽
스카이워크~역시 의암댐에 있는것보다 좀 길긴하다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인증샷
메운탕이 유명해서인지 쏘가리 상도 저렇게 만들어놨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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