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도보여행

단양수양개 역사문화길(12월2일)

수니천사 2017. 12. 3. 17:42

총무를 맡아서인지 아님 못일어날까봐 걱정이 들었던지 잠을 설치다 늦으면 안되겠기에 부지런히 준비하고 갔더만

시간이 널널해 다행이다 싶다. ㅎ

그런데 차에 오르는 사람을 보고 어찌나 놀랬던지 또 생각해 보니 웃음이 나온다. 걷는거랑 무관하다 싶었는데

친구를 만나서 넘 웃음이 나왔다 ㅎ

인원이 안차서 어떻게 잘될까 싶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두명이 추가되어 널널히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고

그래서 다행이다 싶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