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를 맡아서인지 아님 못일어날까봐 걱정이 들었던지 잠을 설치다 늦으면 안되겠기에 부지런히 준비하고 갔더만
시간이 널널해 다행이다 싶다. ㅎ
그런데 차에 오르는 사람을 보고 어찌나 놀랬던지 또 생각해 보니 웃음이 나온다. 걷는거랑 무관하다 싶었는데
친구를 만나서 넘 웃음이 나왔다 ㅎ
인원이 안차서 어떻게 잘될까 싶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두명이 추가되어 널널히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고
그래서 다행이다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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