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곳: 평내호평역 10시 /길잡이: 산누리님 /약10km
코스: 수진사~ 천마의집~ 가곡리임도길~마석역
여긴 코스가 여러군데라 그런가 아님 길치인 나에겐 가도가도 모르겠다
벌써 세번째 오는거 같은데 올때마다 다른느낌 ㅎ
올만에 오붓하게 셋이서 하는 도보도 괜찮네 그런데 오늘은 도보아닌 등산느낌 ㅎ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여유롭게 걸으니 좋다. 셀카에 익숙치않은 내동작에도 함께 웃을수있고
꽃이름 나무이름 들으며 사진도 찍고 나물이며 쑥까지 걷다보니 오늘의 거리를 초과한 15km란
거리를 걸었지만 딱히 힘든줄 모르고 걸었던거 같다. 역시 집에 오는길이 되나서 그런지 뻐근한
느낌의 신호가 오네 ㅎ 즐거운 하루
셀카로 찍은 첫사진
더잘찍기 위해 혼자서 셀카놀이중
셀카로 인해 또한번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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