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새벽1시 고속터미널 포항우등고속버스
정말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여름부터 졸라대서 공지올라오기 바쁘게
댓글을 달았다. 회사에도 하루 휴가내고~
드디어 출발 그런데 도착해서부터 어긋나기 시작 배가 계속 연착돼 결국엔 2시에 들어간다는데
나오기가 또 힘들다해서 결국 포기 그냥 당일로 ktx타고 올라올까 하다 1박2일 있다 가자해서
남아서 내연산도 잠깐 다녀오고 해파랑길 3,4코스 걷고 올라오게 되었다.
울릉도 또 갈기회가 생기겠지 첫 울릉도 여행 못간건 생애 처음으로 킹크랩도 먹어보고 식당도 잘 선택해서
잘먹고 왔다.
올만에 찾은 내연산 시간이 없어 상지봉까진 못갔으니 담에 또다시와야지
해변가의 저녁
역시 과메기의 고장처럼 이렇게 많이 널려있다
회가 정말 쫄깃거리고 맛있었다
저녁에 시간없어 못까온 밤까느라 쭈그리고 있다 ㅎ
보경사 앞에서 기념컷
이건 썩그리맛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배가 불러서겠지 ㅎ
'숲길 도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금오도여행(2월28일~3월2일) (0) | 2019.03.08 |
---|---|
강화 해명산,상봉산,낙가산(2월16일) (0) | 2019.02.19 |
정기도보 100회기념도보 대부도 해솔길(1월12일) (0) | 2019.01.15 |
한미연합 음악회(12월16일) (0) | 2018.12.17 |
2018년 송년회(12월8일) (0) | 201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