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열심히 산에좀 다녀볼라고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앞뒤생각않고 댓글을 달았다.
그날이 오늘 출발시간도 이르지않아 좀더 여유있게 나서본다.
어제 내린 눈으로 아직 눈이 남아있어 길이 미끄럽다. 낮은산이라 별로 어렵지않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산이 오르랄내리락 다닐만 하네 따뜻한 봄이오면 한번더 와도 괜찮을듯
시간이 허락지않아 오늘 세곳중에 상봉산은 패스
보문사로 해서 내려와 식당으로 이동해서 칼국수를 먹고나니 예쁜 노을이 져서 한참을 감상하다
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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