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민주한테 전화가 와 토요일날 아쿠아랜드를 가자고 한다. 저번부터 한번 가자고 하더니
그래서 토요일 사장님도 안나오셔서 전화를 내쪽으로 돌리고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 신사동으로
출발을 했다. 연옥이랑 만나 차를 타고 가는데 어쩜 날씨가 그리좋던지 ~~~
난 사우나 가서 서너시간씩 보내는 여자들을 이해못했는데 여기 오니 하루도 버틸거 같다란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넓던지 사람이 많아도 표가 안난다. 일요일날은 더많다네~~~
한 여섯시면 집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한 네시간정도를 놀다 보니 저녁먹고 집에 오니 열한시가
되어버렸네 ㅋ 낼 또 산에 가야 하는데 허걱~~~
올만에 새로운 경험을 하구 왔다. 피부는 부드러워 진거 같아 잠이 잘올거 같다 .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을 다녀와서~~~ (0) | 2008.03.01 |
---|---|
치악산을 다녀와서~~~ (0) | 2008.02.17 |
여주 신륵사를 다녀와~~~ (0) | 2008.02.10 |
태백산을 다녀와서~~~ (0) | 2008.02.03 |
용문산을 다녀와서~~~ (0) | 200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