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좀 여유가 생긴걸까?? 지방을 가는데두 삼십분을 더자고 일나 밥을 해서 준비했는데두
시간이 남는다 ㅋ 여섯시 넘어 출발을 했는데 도착하니 열시반~~
울 친구들 다녀간지 보름이 지나서 왔더만 꽃이 안보인다. 그새 다 져버리고 흔적만 조금씩 보인다.
할수 없다.오늘은 산행으로만 만족하고 내년엔 제날짜 맞춰 오리라 다짐해본다.
근데 산에 오르며 기분이 업되었다. 산치고 경치도 좋고 쉴곳도 많고 넓직넓직 하니 넘 좋다. 히히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곳~~입구에선 사람이 별루 없는거 같더니 정상에 오니 참 사람 많은데두
별루 티도 안난다. 날도 좋고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맴돈다.
낼 또 하루 쉰다는 느낌에서였을까?? 차가 밀려도 좋고 시간이 많이 흐른거 같아도 좋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나니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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