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을 다녀와서~~

아침일찍 김밥을 싸기로 했는데 늦잠자 김밥도 못싸고 대충 햇반을 쪄서 출발을 했다.

거린 그리 멀지 않은거 같은데 산이 높아서 일찍 가기로 했는데 늦어서 좀 글타

날도 별로 안좋고~~그래도 차가 밀리지 않아 부지런히 서둘렀는데 옆에있는

사람이 다리를 삐끗해 정상을 얼마 안남기고 와서 많이 아쉬웠던 하루였다.

그래도 거기까지 가서 새로운 친구도 보고 올수 있어 좋긴하다.

 

 

    연화봉이 얼마 안남았는데 배경이 좋아 한컷찍었다.

 

                         대구 비슬산에서 못본 철쭉꽃 ㅋ

               천문대 옆에 바위가 넘 편해보여서~~~

                   여기까지 시멘트로 길이 되어있어 얼마나 힘들던지~~~

            사람들 틈을 헤치고 연화봉에서 기념으로 한컷

                철쭉이 완전히 피지않아서인지 행사도 담주에 한단다

             색상이 넘 이뻐 함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