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을 다녀와서~

한 이십여년만에 찾은 내장산인가 보다~어차피 낙엽도 지고 해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

내려올때 걸어오기로 하고 갔는데 내기억에 내장산은 봉우리를 몇개넘어야 했던거 같다.

역시나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니 한시간도 안걸어 봉우리 하나가 나온다.

그래도 두개는 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하나 더넘고 내려오다 보니 내장산을 반바퀴는 돌아

온 느낌이 든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첨 도착한 연자봉

  두번째로 도착한 장군봉~~

  내려오는길에 들렀던 산사 와불상이 있는건 첨본다. 울아들 하는말~부처님이 힘들었

나 보다고 한다 ㅋ

  내려와서 매표소쪽으로 가던길에 한컷

  사진찍을곳만 보면 찍어주고 싶어 카메라 들이대는 사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