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북한산을 다녀와서~

수니천사 2008. 11. 18. 23:44

전날 저녁에 오빠한테 전화가 왔다 낼 뭐할거냐고??그래서 전에 회사좀 다녀와서 어디

면접볼때 있음 갈거라고 그랬더만 그걸 꼭 낼 해야 하냐고 해서 왜그러냐고 하니

산에 가잔다. 헐 웬일이래?싶어 무조건 오케이 하고~담날 약속시간에 맞춰 구파발에

가니 오빠가 있다 울 남맨 참 좋은게 좋은거란 생각으로 살아서 그런지 참 편안하다.

난생 첨으로 오빠와 함께 한 백운대 넘 좋았다. 빈몸으로 갔다 내려와서 맥주한잔에

밥을 먹으니 꿀맛같았다. ㅋ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오빠~~넘 좋다 ㅋ 


 아직 디카에 익숙하지 않아 거리조절이 잘 안되나보다 ㅋ


  울오빠도 동생이랑 함께 해서 기분이 무지 좋나보다 ㅋ


 사진 못찍는다고 동생한테 구사리 먹으면서도 또 찍는 울오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