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지만 어딜 가면서 자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하곤 한다. ㅎ
한숨 잔거 같은데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그렇게 많이 다닌줄 알았더만 대부도만 많이 가고 제부도는
그리 많이 안갔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그렇게 드라이브를 하며 또 든 생각은 친구들과 함께와 하룻밤 묵으며 지내다 가면 좋겠단 생각 ㅎㅎㅎ
이눔의 도질병 ㅎ 올만에 바지락 칼국수에 맥주한잔 마시니 세상 부러울게 없다 ㅎ
차타고 가는길에 개나리가 핀줄도 모르는 친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차안에서 함 찍어봄
제부도에 도착해 등대도 보이고~바다도 보고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바다에 와서 사진도 안찍는다고 카메라를 가져가더니 여기저기 잘도 찍었넹
유일하게 건진 사진 한장 ㅎㅎㅎ